저는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편인데 요즘 들어 휴대폰이 너무 비싸더라고요.

점점 가면 갈수록 비용도 부담이 되고 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

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사는 곳 주변인 부산대에 중고폰을 알게 되어서

​

​

​

오늘은 제가 발품 팔아서 알게 된 좋은 정보를 공유를 하면 좋을 거 같아서

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거 같은데

이번에 이 글을 보신다면 분명히 더 높고 가성비 있게 처리가 가능하실 거예요.

​

​

​

우선 이번에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은 내가 생각했던 개념이 아니어서

사실 많이 놀랐는데 이유는 제 주변에 이렇게 많은 곳이 있는지 몰랐고

전화로 이야기하는 것과 막상 방문하면 말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.

​

​

​

그래서 처음에는 여기저기 전화하고 방문했는데 점점 지치기만 하더라고요.

그러다가 알게 된 곳이 유투폰 부산대 중고폰이라고 하는 곳이었는데

처음에는 여느 다른 데처럼 그러겠지 생각이 들더라고요.

​

​

반신반의하는 마음 일단은 방문해서 이야기나 들어보자 하는 심리로 갔습니다.

처음 통화해는데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위치까지 안내해 주시면서

문자로 위치를 보내주셨는데 정말 잘 알게끔 정리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.

​

​

그래서 정말 쉽게 찾아갔는데 매장이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서 기분부터 좋았어요.

제가 가지고 있는 걸 팔고 새로운 걸 사고 싶었는데 여기가 마침 제가

원하는 모델이 있어서 기분 좋게 왔는데 매장도 분위기가 좋아서 흡족했습니다.

​

​

뭐니 뭐니 해도 금액이 맞아야 했는데 제가 가지고 온 제품부터 검수를 진행했습니다.

저는 솔직히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대충 시세는 알고 있었는데

사진 찍고 올리고 흥정하고 만나고 팔고 하는 이 과정이 솔직히

​

​

너무 귀찮고 지겹고 나중에 뭐가 안되네 하면서 고통을 겪은 적이 많아서

힘들어서 찾은 이유도 있는데 제가 파손도 없고 거의 새 거에 가까워서

기계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어요.

​

​

다른 곳은 솔직히 누가 봐도 차감이 없는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차감을 하니까

실망스러워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다행히도 인정해 주시더라고요.

제가 잘 사용한다고 해도 솔직히 생활 흠집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.

​

사장님이 제가 보는 앞에서 확인 시켜주시더라고요.

여기가 흠집이 있다고 그러면서 제가 들은 금액에서 한 2만 원? 정도

차감이 있다고 하시는데 너무 정직하셔서 솔직히 조금 놀랬어요.

​

​

그동안 내가 왜 힘들게 다른 곳 다녔을까 생각도 들고 하지만

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이번에 구매하는 것도 조금 비용을 조정해 주실 수 있냐고

여쭤봤더니 힘들지만 그래도 맞춰드리겠다면서 제가 원하는 금액과 비슷하게

​